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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서 관광객 13명 식중독 증세…역학조사

(여수=연합뉴스) 김재선 기자 = 전남 여수에서 관광객이 식중독 의심 증상을 호소해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다.

7일 여수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20분께부터 2시 10분 사이 여수시 공화동 한 호텔에서 권모(61·여)씨 등 관광객 13명이 설사와 복통 등을 호소해 이 가운데 증세가 심한 7명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여수시 조사 결과 이들은 서울에서 여수로 관광차 왔다가 지난 6일 점심때 게장백반을, 저녁에 회 한정식을 먹은 것으로 나타났다.

여수시는 이들의 가검물을 채취해 전남도 보건환경연구원에 분석을 의뢰하는 등 식중독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kjsu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0/07 11:3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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