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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에 무더기 폐사…육계 마릿수 2분기보다 24.3% 급감


폭염에 무더기 폐사…육계 마릿수 2분기보다 24.3% 급감

[연합뉴스 자료사진]
[연합뉴스 자료사진]

(세종=연합뉴스) 김동호 기자 = 올 여름 폭염에 닭이 무더기 폐사하면서 전국적으로 사육하는 닭 규모가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통계청이 발표한 '3분기 가축동향조사' 자료를 보면 지난달 1일 기준 축산농가의 육계 사육 마릿수는 7천642만마리로 1년 전보다 5.9%(476만4천마리) 줄었다.

올해 2분기와 비교하면 24.3%(2천459만4천마리)나 감소했다.

3분기 산란계는 6천985만3천마리로 작년보다 3.1%(223만7천마리) 감소했다.

이는 올해 7∼8월 한반도를 덮친 무더위의 영향으로 병아리와 닭 폐사가 늘어났기 때문이다.

김진 통계청 농어업통계과장은 "닭은 다른 가축보다 더 밀집된 환경에서 길러지는 만큼 더위에 약하다"면서 "폐사 외에도 최근 가금류 가격이 내려가면서 농가가 자체적으로 마릿수를 줄인 영향도 있었다"고 설명했다.

한우와 육우는 276만8천마리로 전년 동기 대비 0.5%(1만5천마리) 늘었다.

한우는 가격 안정화를 위한 정부의 암소감축 정책으로 2세 이상 마릿수가 줄면서 감소 추세가 이어졌지만 육우 마릿수는 증가했다.

돼지 사육 마릿수는 1천66만9천마리로 3.3%(33만6천마리) 증가했다.

오리는 877만마리로 16.2%(169만6천마리) 감소했다.

dk@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0/07 12: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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