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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하우텍C&R건설 내진보강기술 사업화 추진

(부산=연합뉴스) 이종민 기자 = 부산대 연구진과 건설사가 내진 설계가 안된 기존 건물을 비교적 간편한 방식으로 강화하는 건물 내진보강기술 사업화를 추진한다.

부산대 산학협력단은 7일 오전 대학 삼성산학협동관에서 종합건설사인 하우텍C&R건설, 기술보증기금 부산기술융합센터와 '내진구조·건축물 벽체의 보강구조' 기술이전 계약을 맺었다.

이 협약으로 부산대 산학협력단은 하우텍으로부터 선급 기술료 1억원과 제품 매출액의 2.5%를 로열티로 받기로 했다.

대신 앞으로 10년 간 하우텍에 내진보강 기술 실시권을 제공하기로 했다.

부산대가 이전하는 기술은 건설융합학부 이상호·오상훈 교수팀이 개발한 내진기술이다.

이 기술은 비교적 쉬운 공법으로 지진에 의한 구조물의 균열 확대와 붕괴를 막는 방법이다.

무엇보다 시공이 용이하고 기존 건축물에 쉽게 적용할 수 있는 장점 때문에 내진설계가 안된 오래된 건축물을 보강하는 데 폭넓게 활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상호·오상훈 교수는 2010년 '내진성능을 갖는 창호 시스템'을 개발, 지진대피소로 이용하는 전국 40여개 학교에 이 기술을 적용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하우텍C&R건설은 부산대 기술지원을 바탕으로 기술보증기금으로부터 정책자금을 지원받아 건설현장에 쉽게 적용할 수 있는 내진보강 기술을 조만간 사업화할 계획이다.

ljm703@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0/07 11:1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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