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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현장> 국책연구원 영상 국감…"연구시간 뺏지 않겠다"

정무위원들은 여의도에, 기관장은 세종청사에 원격국감 진행

(서울=연합뉴스) 현혜란 기자 = "기관증인 선서할 때 느낀 건데 기관장님들 발언할 때 마이크를 가까이 대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이진복 정무위원장)

국회 정무위원회의 7일 경제인문사회연구회와 산하 국책연구원 국정감사는 화상회의로 진행됐다. 국감 대상 기관이 대부분 지방으로 이전했기 때문이다.

이 위원장은 "대부분 세종에 있는 연구기관의 박사급 연구원들이 국감을 준비한다고 연구시간을 빼앗기는 일이 없도록 하려고 영상 국감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정무위 소속 여야 의원들은 평소와 달리 정무위 전체회의장이 아닌 대형 스크린 4대가 설치된 2층 회의실로 장소를 옮겨 국감을 이어갔다.

위원장석 맞은편에 앉은 스크린 2대는 각각 국회와 정부세종청사 회의실을 보여줬다. 회의장 양옆에 놓인 스크린 2대는 파워포인트(PT) 자료를 띄우는 용도였다.

기관증인으로 채택된 국토연구원 등 7개 기관장은 국회 본청에, 경제·인문사회연구회 등 17개 기관장은 정부세종청사에 모였다.

국회에 앉아있는 의원이 마이크에 대고 한 질문이 정부세종청사에 있는 기관증인에게 전달되는 데까지 시간 차이는 거의 없었다.

다만, 발언 시간 종료로 의원 마이크가 까지면 세종까지 목소리가 전달되지 않아 다소 아쉬워하는 모습이었다.

영상회의가 아니었다면 발언 시간이 끝나더라도 육성으로 질문을 증인에게 전달하고 어떻게든 답변을 들을 수 있었기 때문이다.

한 의원이 마이크가 꺼진 채로 질문을 계속하자 이 위원장은 "세종에서는 소리가 안 들릴 것"이라고 안내했다.

<국감현장> 국책연구원 영상 국감…"연구시간 뺏지 않겠다" - 1

runra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0/07 11:2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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