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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유럽에 공들이는 중국…시진핑 이어 류윈산도 방문

(베이징=연합뉴스) 진병태 특파원 = 중국이 일대일로(一帶一路:육상·해상 실크로드)의 유럽 관문인 동유럽 국가와의 협력 강화에 공을 들이고 있다.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 6월 폴란드를 방문하데 이어 권력서열 5위인 류윈산(劉雲山) 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 지난 5일부터 다시 헝가리를 찾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중국 관영 글로벌타임스가 7일 보도했다.

중국이 이처럼 동유럽 국가에 공을 들이는 것은 미국을 견제하기 위한 우군확보 전략에 더해 국가 대전략인 일대일로 실현을 위해 동유럽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기 때문이다.

중국과 헝가리는 최근 수년간 교역을 확대해왔고 작년 말 양국은 헝가리-세르비아 철도 프로젝트에 합의한 바 있다.

중국은 일대일로 확대를 위해 중동부 유럽(CEE) 국가들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류 상무위원이 CEE 국가 고위급들과 접촉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헝가리는 유럽국가 가운데 처음으로 일대일로에 참여했다. 일대일로는 고대 무역로를 따라 아시아와 유럽, 아프리카를 연결하는 무역·인프라 네트워크이다.

류 상무위원은 헝가리 방문에 앞서 그리스를 방문, 문화산업, 관광, 조선 등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고 지중해와 유럽을 연결하는 피레우스항만 개발에 박차를 가하기로 합의했다.

류윈산, 그리스의 중국 원양해운 관계자 접견.출처:글로벌타임스
류윈산, 그리스의 중국 원양해운 관계자 접견.출처:글로벌타임스

jbt@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0/07 11:2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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