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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질환, 男 콜레스테롤·혈압, 女 탈모 신경써야"

테라젠이텍스, 한국인 100명 유전자 검사 분석결과

(서울=연합뉴스) 김민수 기자 = 우리나라 남성은 콜레스테롤과 혈압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하고, 여성은 탈모에 주의해야 한다는 조사결과가 발표됐다.

테라젠이텍스바이오연구소는 자사 유전자분석 대중화 개막 100일을 맞아 개인 헬스·뷰티 유전자분석 서비스 '진스타일'의 초창기 고객 100명에 대한 통계 결과를 7일 공개했다.

진스타일은 테라젠이텍스바이오연구소가 운영하는 예측성 개인 유전자분석 서비스로 지난 6월 30일 출시됐다.

회사 측에 따르면 진스타일은 체질량지수·중성지방·콜레스테롤·혈당·혈압·카페인 대사 등 12개 항목과 관련된 유전자 41종에 대해 해당 항목의 발생 위험도 예측이 가능하다.

이 중 가장 많은 고객에게 '주의' 결과가 내려진 항목은 '피부탄력(55%)'이었다. 이는 피부의 진피층을 지지하는 콜라겐 섬유의 분해를 촉진하는 특정 유전자에 위험 유전변이를 가진 사람이 그만큼 많았다는 뜻이다.

또 조사대상에서 남성의 33%가 콜레스테롤 주의 결과를 받았지만, 여성 고객은 15%에 불과했다.

혈압(남성 29%·여성 8%)과 색소침착(남성 10%·여성 3%) 역시 남성의 발생 위험도가 특히 높았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반대로 탈모를 유발하는 변이 유전자 보유 비중은 여성 18%, 남성 5%로 의외로 여성 고객에게 더욱 높은 비중을 보인 것으로 확인됐다.

황태순 테라젠이텍스바이오연구소 사장은 "이번 통계 분석은 한국인이 특히 유전적으로 취약한 부분을 파악하고 중점적으로 관리해야 할 건강과 미용 관리 항목을 도출한 점에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테라젠이텍스바이오연구소 제공=연합뉴스]
[테라젠이텍스바이오연구소 제공=연합뉴스]

kms@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0/07 10:4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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