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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권 "네이버·카카오·이통3사, 기부는 '쥐꼬리'"

"연 매출 43조 넘지만 기부금 1% 미만"
<그래픽> 주요 인터넷 기업 기부금 현황
<그래픽> 주요 인터넷 기업 기부금 현황

(서울=연합뉴스) 안용수 기자 = 네이버, 카카오, 이동통신 3사가 연간 수십조원의 매출을 올리고도 기부금은 빈약해 사회적 책임을 외면하고 있다고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 소속 새누리당 이은권 의원이 7일 주장했다.

이 의원이 미래창조과학부로부터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주요 인터넷 기업별 매출액은 KT 16조9천423억원, SKT 12조5천570억원, LGU+ 10조7천804억원, 네이버 2조1천413억원, 카카오 8천621억원으로 이들 기업의 매출액 합계는 43조2천831억원이었다.

이들 기업의 같은 기간 매출액 대비 기부금 비율은 네이버 1.9%(409억원), 카카오 0.7%(59억원), SKT 0.5%(629억원), KT 0.3%(451억원), LGU+ 0.1%(57억원)였던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네이버의 경우 올해 상반기 광고 매출액은 약 1조6천억원으로 지상파 3사 광고 매출 합계의 2배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방송사별로 광고 매출액은 MBC 2천980억원, SBS 2천350억원, KBS 2천30억원으로모두 7천360억원이었다.

이 의원은 "국민 주머니를 털어 매년 수십조원이라는 어마어마한 매출을 올리지만 정작 국민과 사회적 약자를 위하는 기부금은 1%도 되지 않는다"면서 "자기 욕심만 챙기겠다는 기업의 이기라고밖에 볼 수 없다"고 말했다.

<2015년 매출액 대비 기부금 현황>

(단위, 억원)

구분15년
매출액(A)기부(C)C/A
NAVER21,413 409 1.9%
카카오8,621 59 0.7%
KT169,423 451 0.3%
SKT125,570 629 0.5%
LGU+107,804 57 0.1%

※이은권 의원실 제공 (서울=연합뉴스)

aayyss@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0/07 10:4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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