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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운상가서 전자장인과 청년제작자 '콜라보' 시제품 전시

(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30년 넘게 각종 전자제품을 만진 기술장인과 창의적인 실험을 계속하는 청년제작자들이 두 달여간 협업한 각종 시제품을 30일까지 세운상가에서 전시하고 설명한다.

서울문화재단이 기획한 '2016 서울상상력발전소: 세운상가 그리고 메이커스'에서는 세운상가 기술장인 8명과 4개 메이커(상상력과 창의력을 바탕으로 기술 기반의 새로운 제품·서비스를 구상·개발·제조하는 사람들)가 기획하고 개발해 완성한 아이템을 전시한다.

세운상가서 전자장인과 청년제작자 '콜라보' 시제품 전시 - 1

백남준의 엔지니어였던 이정성 장인과 미디어아티스트 전유진은 아날로그 TV를 분해해 영상을 반전시키고 소리를 영상 신호로 변환할 수 있는 고전적인 형태의 미디어아트 '오디오 비주얼라이저'를 소개한다.

전자분야 기술장인 3명과 유상준 메이커는 아두이노(자유 조립형 전자기기)를 활용해 자신만의 디지털 악기를 제작하는 'DIY 악기 만들기'를 선보인다.

한영만 장인과 서영배 메이커는 '반응형 네온사인 조명' 제작법을 소개한다. 발광선 컨트롤 모듈을 이용해 세 가지 색상이 움직임에 따라 변하는 원리를 직접 설명한다.

35년 경력의 특수인터폰 자작 전문가 권영길 장인은 메이커그룹 '산딸기마을'과 1970∼1980년대 동네 오락실에서 사용하던 2인용 아케이드를 만들어 내보인다.

이 기간 세운상가에서는 '빈티지 워크맨 판매시장', LP 마니아를 위한 강연, '영레코드' 복원 등 행사가 진행된다.

7∼8일은 시민이 가져온 고장 난 음향기기를 고쳐주고, 청소년 등을 위해 3D 홀로그램 시어터·자동진공청소기 등을 만들 수 있는 '3분 체험키트' 체험도 할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seoulpowerstation.org)나 서울문화재단 공공예술센터(☎ 02-3290-7043)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세운상가서 전자장인과 청년제작자 '콜라보' 시제품 전시 - 2

dkkim@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0/07 11:1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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