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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군 7천명 태풍 직격탄 맞은 울산 복구에 안간힘

타지 공무원·전국공무원노조 조합원도 태화시장 등서 지원
제 모습 찾는 울산 태화시장
제 모습 찾는 울산 태화시장(울산=연합뉴스) 이상현 기자 = 태풍 피해가 심했던 울산 태화종합시장이 민관군의 복구 노력은 7일 제모습을 되찾고 있다.

(울산=연합뉴스) 이상현 김근주 기자 = 태풍 차바가 할퀴고 간 사흘째인 7일 울산은 민·관·군 7천 명이 복구에 나섰다.

공무원과 경찰, 육군 7765부대, 자원봉사자, 강원도 속초시 공무원,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조합원 등이 울산 수해현장에 투입돼 피해 복구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피해복구 작업
피해복구 작업상인과 공무원들이 울산 태화시장에서 복구작업을 하고 있다.

이들은 수해가 극심한 울산시 중구 태화시장과 우정시장 상가, 태화강 십리대숲과 삼호 철새공원, 울주군 언양읍 반천현대아파트 등지에서 지하층 물을 빼내거나 주변 정비에 손길을 보탰다.

태풍 차바로 인한 울산지역 피해는 갈수록 커지고 있다.

울산시에 따르면 구조활동 중 실종된 소방관이 숨진 채 발견되면서 인명피해는 사망 3명, 부상 3명 등이다.

이재민 129가구 237명이 발생했고 561곳의 도로가 침수됐다.

북구 상방사거리 지하차도는 여전히 침수돼 울산∼경주 7번 국도의 차량 소통에 지장이 있다.

현대자동차 등 북구와 울주군의 공장 21곳이 침수돼 생산시설 가동이 중단되는 등 산업현장 피해도 속출했다.

주택 1천539가구와 차량 1천659대가 침수된 것으로 파악됐다.

울산 수해현장
울산 수해현장울산 삼호철새공원 인근 무거천에 차량이 박혀 있다.

아파트 지하 주차장의 양수가 완료되지 않은 반천현대아파트와 중구 태화동의 한 주상복합아파트 등은 전기가 공급되지 않아 주민들이 불편을 호소하고 있다.

울주군 은행 5곳, 북구 신흥사 대안마을 등에도 전기가 공급이 되지 않고 있다.

학교는 울주군 삼동초등학교 본관동과 급식소가 물에 잠겼고, 울산에너지고 실습동도 침수돼 수업기자재가 파손됐다.

전체 230개 학교 중 63개 학교에서 누수, 정전, 펜스 파손, 마감재 탈락 등이 확인됐다.

leeyoo@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0/07 09:2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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