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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축구> 구자철 "지동원, 슈스터 감독 신뢰받으며 자신감 찾아"

지난 6일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한국과 카타르 경기에서 동점골을 성공시킨 지동원
지난 6일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한국과 카타르 경기에서 동점골을 성공시킨 지동원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국가대표 미드필더 구자철(27)이 지동원(25·이상 아우크스부르크)의 최근 활약의 배경으로 '소속팀 감독의 신뢰'를 꼽았다.

구자철은 6일 카타르전을 마친 뒤 최근 맹활약하고 있는 지동원의 달라진 점을 묻는 말에 "(디르크 슈스터)신임 감독이 (지)동원이를 굉장히 신뢰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동원이의 출전 시간이 최근 대폭 늘어났고, 그 결과 본인이 원하는 축구를 하게 된 것 같다"라고 말했다.

구자철은 지동원이 성장해 소속팀과 대표팀에서 더 큰 역할을 해줄 것이라 내다봤다.

그는 "지금은 (지동원이 성장하는) 과정인 것 같다"라며 "앞으로 팀 내에서 더 중요한 역할을 맡을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지동원은 지난 시즌 소속팀에서 출전 시간을 제대로 확보하지 못했다. 그러나 슈스터 신임감독이 부임한 뒤 상황은 달라졌다.

올 시즌 출전 시간을 대폭 늘린 지동원은 지난 1일 독일 분데스리가 라이프치히와 경기에서 무려 979일 만에 골을 터뜨렸다.

대표팀에서도 중국과 최종예선 1차전에서 원톱 스트라이커로 나서 어시스트 2개를 기록하며 펄펄 날았다.

카타르전에서는 1-2로 뒤진 후반 10분 동점 골을 터뜨리며 3-2 역전승을 이끌었다.

지동원의 모습을 지켜본 구자철은 "(지)동원이는 앞으로 더 좋은 모습을 보일 것"이라며 흐뭇해했다.

한편 구자철은 카타르전의 의미를 되새겼다.

그는 "선수들은 시리아전 무승부 이후 많은 압박을 받았다"라며 "부담감을 떨쳐야 할 시기에 역전승을 거둬 선수들이 자신감을 찾은 것 같다"라고 말했다.

환하게 웃는 구자철
환하게 웃는 구자철(수원=연합뉴스) 홍기원 기자 = 구자철이 지동원이 소속팀 감독에게 많은 신뢰를 받아 자신감을 찾았다고 설명했다. 사진은 4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표팀 훈련에서 지동원을 향해 웃고 있는 구자철. 2016.10.4
xanadu@yna.co.kr

cycl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0/07 08:4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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