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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수학여행 온 여고생 집단 식중독 의심증세

(제주=연합뉴스) 변지철 기자 = 제주에 수학여행 온 여학생들이 집단 식중독 의심증세를 보여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식중독 의심 환자 발생
식중독 의심 환자 발생[연합뉴스TV 제공]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6일 오후 10시 8분께 제주시 한림읍 협재리 모 호텔에서 울산 모 고등학교 학생 이모(17)양 등 여학생 29명이 설사와 구토 등 집단 식중독 의심증세를 보여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증세를 보인 학생 중 26명은 치료를 받아 호텔로 돌아갔고 3명은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관계 당국은 이 학생들은 6일 낮 서귀포시 한 음식점에서 먹은 뷔페 음식에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bjc@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0/07 08:2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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