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배너
배너

[실시간뉴스]

최종업데이트YYYY-mm-dd hh:mm:ss
검색

<베스트셀러> '설민석의 조선왕조실록' 밀어낸 타블로

에세이 '블로노트' 1위

(서울=연합뉴스) 김계연 기자 = 힙합그룹 에픽하이의 타블로가 역사강사 설민석씨를 누르고 초가을 서점가를 평정했다.

7일 교보문고에 따르면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4일까지 도서판매량을 집계한 베스트셀러 순위에서 타블로의 에세이 '블로노트'가 출간과 동시에 정상에 올랐다. 7주 연속 1위를 지키던 '설민석의 조선왕조실록'은 2위로 떨어졌다.

'블로노트'는 타블로가 라디오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청취자들에게 전한 메시지를 추려 다듬은 책이다. '블로노트' 독자를 성별·연령별로 보면 20대 여성이 52.5%, 30대 여성이 19.9%로 젊은 여성 독자들의 압도적 지지를 받았다.

'블로노트'가 순위권 진입과 동시에 1위를 차지하면서 기존 베스트셀러들은 한두 계단씩 순위가 떨어졌다.

알랭 드 보통의 장편소설 '낭만적 연애와 그 후의 일상'은 2위에서 3위로, 백영옥 에세이 '빨강머리 앤이 하는 말'은 3위에서 5위로 각각 하락했다. 10위권 안에서는 정신과 의사 윤홍균씨가 자존감을 북돋워 주는 책 '자존감 수업'이 4위를 기록하며 유일하게 상승했다.

온라인서점 예스24 순위에서는 '설민석의 조선왕조실록'이 10주 연속 1위를 지켰다. 일본 추리소설의 거장 히가시노 게이고가 원자력 발전 문제를 다룬 1995년작 '천공의 벌'이 번역·출간과 동시에 7위를 차지했다.

다음은 교보문고의 주간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

1. 블로노트(타블로·달)

2. 설민석의 조선왕조실록(설민석·세계사)

3. 낭만적 연애와 그 후의 일상(알랭 드 보통·은행나무)

4. 자존감 수업(윤홍균·심플라이프)

5. 빨강머리 앤이 하는 말(백영옥·아르테)

6. 나에게 고맙다(전승환·허밍버드)

7. 미움받을 용기(기시미 이치로·인플루엔셜)

8. 숨결이 바람될 때(폴 칼라니티·흐름출판)

9. 채식주의자(한강·창비)

10.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히가시노 게이고·현대문학)

dada@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0/07 08:29 송고

광고
댓글쓰기
배너
광고
AD(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
많이 본 뉴스
종합
정치
산업/경제
사회
전국
스포츠
연예ㆍ문화
세계
더보기
AD(광고)
광고
AD(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