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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유 가격 소폭 하락…배럴당 48.77달러

(서울=연합뉴스) 정성호 기자 = 두바이유 가격이 반등 하루 만에 소폭 하락했다.

한국석유공사는 6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가격이 전날보다 6센트 하락한 배럴당 48.77달러로 집계됐다고 7일 밝혔다.

두바이유 가격은 영국 브렉시트(Brexit·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등의 영향으로 한때 38달러 선까지 떨어졌으나 이후 40달러 선에서 등락을 거듭하다가 최근 석유수출국기구(OPEC) 산유국들의 원유 감산 합의 영향으로 40달러 후반대로 올라섰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브렌트유 선물은 전날보다 65센트 상승한 배럴당 52.51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이는 6월 5일(52.51달러) 이후 4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 역시 전날보다 61센트 오른 배럴당 50.44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이 역시 6월 9일(50.56달러) 이후 넉 달 만에 가장 높은 마감가격이다.

sisyph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0/07 08:1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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