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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투자전략> 기대로 바뀌는 미국 금리인상 우려

(서울=연합뉴스) 최근 몇 주간 미국 주식시장은 변동성이 높아지면서 횡보 장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 대선에 대한 불확실성과 도이체방크의 자본에 대한 우려 등 몇 가지 조정요인을 잘 소화하고 있다고 판단된다.

특히 최근 경제지표 호조와 연방준비제도 위원들의 경제에 대한 긍정적인 발언에 힘입어 연준의 금리 인상에 대한 우려는 기대로 변하고 있다.

여전히 일부 투자자들은 연준의 금리 인상 영향으로 위험 자산에 대한 조정이 나타날 것을 우려한다.

그러나 연준의 금리 인상이 인플레이션 압력 증가와 경기개선을 바탕으로 진행되면 주식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는 기대가 나타나고 있다.

기업 실적 개선이 나타나면서 주가지수 상승을 견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신흥국 금융시장도 연준의 금리 인상을 더 이상 악재로 받아들이지 않는다.

달러화 강세 구간에서 신흥국 통화는 상대적인 강세를 보이고 있다. 물론 국제유가 상승이 상품통화를 지지하는 측면이 있다.

연준의 금리 인상에 따른 신흥국에서의 자금유출 우려는 빠르게 완화됐다.

주요 신흥국에서 외환 보유고가 증가하고 있다.

러시아 등 일부 국가는 기준 금리를 인하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글로벌 자금이 신흥국 채권시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지난달 신흥국 주식시장도 선진국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과거 연준의 금리 인상 시기에 선진국보다는 신흥국의 주가 상승률이 높았다.

글로벌 주식시장에서도 위험자산으로의 자금이동 양상이 조금씩 뚜렷해질 것이다.

과거 연준의 금리 인상 시기에 주가지수의 추세적인 하락세는 나타나지 않았다는 점을 염두에 둬야 한다.

최근 글로벌 주식시장의 변동폭이 다소나마 확대되고 있다.

앞으로도 일시적인 조정이 나타나겠지만, 이는 여전히 매수의 기회로 판단된다.

(작성자: 마주옥 한화투자증권[003530] 투자전략팀장 majuok@hanwha.com)

※ 이 글은 해당 증권사 애널리스트(연구원)의 의견으로, 연합뉴스의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알려 드립니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0/07 07:2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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