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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상품권 1조4천억 팔렸는데 통신사 할인은 안돼"

민경욱 "현금·카드 계산 때는 통신사 할인…모바일상품권만 차별"

(서울=연합뉴스) 안용수 기자 = 최근 5년간 모바일상품권 판매 규모가 1조4천억 원을 넘어섰지만, 현금·신용카드로 계산할 때와는 달리 모바일상품권에 대해서만 이동통신사의 할인 혜택이 전혀 없는 차별이 이뤄지고 있다고 새누리당 민경욱 의원이 6일 지적했다.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인 민 의원이 미래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1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판매된 모바일상품권의 판매액은 1조4천3백억 원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2014년 7월 모바일상품권 시장에 뛰어든 '카카오'가 85%의 압도적 점유율을 보인 가운데,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모바일상품권을 구매한 이용자만도 무려 1천만 명에 달했다.

그러나 모바일상품권으로 커피, 케이크, 아이스크림 등 각종 상품을 구매할 때에는 이동통신사 3사에서 제공하는 멤버십카드로 할인을 받을 수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민 의원은 지적했다.

이는 같은 제품을 현금이나 신용카드로 구매할 경우 통신사 멤버십카드 할인을 통해 10~30%의 할인을 적용받을 수 있는 것과 대조된다.

민경욱 의원은 "동일한 상품을 동일한 금액으로 구매하는데도 모바일상품권에는 이통사의 멤버십카드 할인이 적용되지 않는 것은 소비자의 정당한 권리를 무시하는 업계의 횡포"라며 "앞으로 미래부와 협의해 통신사 카드 할인이 적용되는 방안을 반드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모바일상품권 1조4천억 팔렸는데 통신사 할인은 안돼" - 1

lesli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0/07 07:1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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