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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고속도 북양양IC 연결도로 불편…내년 상반기 '숨통'


동해고속도 북양양IC 연결도로 불편…내년 상반기 '숨통'

동해고속도로[연합뉴스 자료사진]
동해고속도로[연합뉴스 자료사진]

(양양=연합뉴스) 이종건 기자 = 다음 달 말 완공예정인 동해고속도로 양양∼속초 구간 북양양 나들목(IC)을 이용해야 하는 운전자들의 불편이 예상된다.

나들목을 연결하는 도로가 비좁은 마을길인데다 속초시 진입도로는 내년 상반기 개통예정이어서 먼 거리를 우회해야 하기 때문이다.

한국도로공사 삼척속초건설사업단은 동해고속도로 양양∼속초 구간을 11월 말 개통할 예정이다.

7번 국도를 이용해온 운전자들의 운행시간 단축에 큰 도움을 줄 전망이다.

하지만 당분간 이용자들의 불편이 이어질 전망이다.

양양군 강현면 강선리에 들어선 북양양 나들목이 비좁고 구불구불한 설악동 장재터 마을 길로 연결되기 때문이다.

또 중도문 설악산 진입로와 조양동 상수도사업소를 연결하는 떡밭재도로는 예산문제로 공사가 늦어지는 바람에 내년 상반기에나 개통할 것으로 보여 나들목 이용 차량에 도움을 주지 못할 전망이다.

이 때문에 나들목에서 나온 차량이 속초 시내로 진입하려면 설악동 목우재 터널을 우회하거나 설악해맞이공원까지 나와 7번 국도를 이용해야 하는 상황이다.

속초 도심권에서 북양양 나들목을 이용해 고속도로로 진입해야 하는 운전자들도 똑같은 불편을 겪어야 할 처지다.

지역주민들은 진입로 개선이 시급하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주민들은 "현재와 같은 상황에서는 운전자들이 먼 거리를 우회해야 하는 불편은 물론 7번 국도 대포항 입구의 만성적인 교통체증 불편도 겪어야 할 형편"이라며 "떡밭재도로 조기 완공과 함께 떡밭재도로와 고속도로 나들목을 직접 연결하는 도로개설이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속초시 관계자는 7일 "내년 상반기 떡밭재도로를 완공하면 운전자들의 불편은 어느 정도 해소될 것으로 전망한다"며 "그러나 새로운 도로개설은 예산문제가 동반돼 당장 시행하기는 어렵다"고 설명했다.

momo@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0/07 08:0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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