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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사동지구 용도변경…입주업체 공장 증설 가능

송고시간2016-10-06 16:12

기업규제완화 조치로 총 1천500억 규모 공장증설 예정

(이천=연합뉴스) 김인유 기자 = 경기 이천시는 대월면 사동리에 있는 8개 업체 공장 부지 20만564㎡를 녹지지역에서 일반공업지역으로 용도를 변경했다고 6일 밝혔다.

사동지구로 불리는 이곳에는 ㈜테크팩솔루션 등 8개 업체의 공장이 1985년도 준농림지역일 때 입주했으나 2003년도 도시지역(자연녹지지역)으로 편입되면서 기존 건폐율이 40% 이하에서 20% 이하로 변경됐다.

이로 인해 기존 공장 건축물이 기준을 초과해 각종 행위제한에 묶여 공장증축을 하지 못했다.

이천시가 기업 규제 완화 및 투자 활성화를 촉진하고자 지난해 불합리한 용도지역을 현실화하는 도시관리계획 변경절차에 들어가 사동지구의 용도를 공장증축이 가능한 일반공업지역으로 변경했다.

개발이 가능한 지역으로 용도가 바뀌면서 사동지구에 입주한 8개 업체는 오는 2020년까지 총 1천500억 원을 투자해 제조시설과 창고 등 13만여㎡를 증설할 계획이다. 이 경우 500여 개의 신규 일자리가 생길 것으로 기대된다.

이천시는 지난 1월에도 사음동에 있는 ㈜동아제약 이천공장 4만5천869㎡를 일반공업지역으로 변경해 기업애로를 해소한 바 있다.

hedgeho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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