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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때려" 중3 학생이 교내서 친구에게 흉기 휘둘러(종합)

송고시간2016-10-06 18:29


"왜 때려" 중3 학생이 교내서 친구에게 흉기 휘둘러(종합)

경기 평택경찰서 로고
경기 평택경찰서 로고

[경기 평택경찰서 제공]

(평택=연합뉴스) 최해민 기자 = 경기 평택의 한 중학교에서 3학년 남학생이 같은 학년 친구를 흉기로 찔러 경찰에 붙잡혔다.

6일 오전 11시께 경기도 평택시 모 중학교에서 3학년 A(15)군이 같은 학년 B(15)군에게 문구용 칼을 휘둘렀다.

B군은 목과 머리 등에 상처를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나,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사건 직전 B군의 쌍둥이 동생 C군은 A군이 최근 형의 험담을 했다는 이유로 A군을 복도로 불러냈다.

이 과정에서 B군이 A군의 뺨을 한차례 때리자, A군은 격분해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파악됐다.

옆에 있던 C군은 형이 흉기에 찔리자 A군을 주먹 등으로 폭행했고, 이로 인해 흉기를 휘두른 A군도 경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조만간 A군을 불러 범행동기 등을 조사한 뒤 B군의 응급치료가 끝나는 대로 정확한 경위를 파악할 예정이다.

경찰은 현장에 있던 A군과 B·C군을 모두 형사입건할 방침이다.

goal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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