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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에 멈췄던 동해남부선 열차 운행 재개…전 노선 복구

(대전=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코레일은 태풍 '차바'로 선로가 침수됐던 동해남부선 경주∼부전 구간 열차의 운행이 6일 정오부터 재개됐다고 밝혔다.

태풍으로 경부선과 경전선, 동해남부선 등에서 전차선 단전, 선로 침수, 토사 유입 등 크고 작은 피해가 발생했는데 밤샘 작업을 벌여 마지막 동해남부선까지 복구를 모두 마쳤다.

울산역 단전사고 현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울산역 단전사고 현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코레일은 복구작업에 굴삭기 8대, 덤프트럭 47대, 궤도보수 장비 14대 등 장비 69대와 인력 211명, 자갈 1천600㎥가량을 투입했지만, 침수구간이 넓고 강한 바람까지 불어 작업에 어려움을 겪었다.

동해남부선 경주∼부전 구간은 선로 아래 지반이 완전히 유실된 곳이 많아 복구 시간이 오래 걸렸다.

yej@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0/06 13:1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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