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공주시, 단체관광 유치 여행사에 1인당 1만5천원까지 지급

송고시간2016-10-06 13:36

인센티브 도입…'관광진흥 등 지원조례 시행규칙안' 입법예고

(공주=연합뉴스) 이주영 기자 = 공주시가 공산성과 송산리고분군 등 백제역사유적지구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로 높아진 공주에 대한 관심을 실질적인 관광수요로 창출하기 단체관광객을 유치하는 여행사에 재정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공주시는 6일 단체관광객 등을 유치한 여행사에 대한 재정 인센티브 제공 등을 골자로 한 '관광진흥 및 문화예술 등의 지원조례 시행규칙(안)을 제정해 입법 예고했다며 법제심사 등 행정절차 거쳐 내달 중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행규칙 안에 따르면 내국인 20명, 외국인 10명, 수학여행단 30명 이상을 확보해 공주시를 관광하는 여행업체에 1인당 3천원부터 1만5천원까지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내국인은 1인당 당일 3천원, 숙박은 1만2천원(1일 기준)을, 외국인은 당일 5천원, 숙박 1만5천원, 수학여행객은 숙박에 한해 1인당 7천원을 지급한다.

또 KTX 공주역 활성화를 위해 단체관광객이 공주역을 이용해 공주시를 관광하면 단체별로 15∼20명은 당일 20만원, 숙박 30만원을 지급하고 20∼40명은 당일 30만원, 숙박 50만원의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공주시는 인센티브 제공과 관련, 관광지 방문과 더불어 지역 음식점을 필수적으로 이용해야 하며 실질적인 관광객 유입과 더불어 지역경제에 보탬이 되는 관광수요를 창출하기 위해 숙박 관광객에게 당일 관광객보다 3∼4배의 인센티브를 제공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유네스고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공주 공산성
유네스고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공주 공산성

[공주시 제공=연합뉴스]

scitech@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