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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차바> 제주서 민관군 피해복구 구슬땀…농업시설 주력

<태풍 차바> 폐사한 양식장 돌돔
<태풍 차바> 폐사한 양식장 돌돔(서귀포=연합뉴스) 박지호 기자 = 6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 표선리의 천정수산 양식장에서 양식장 관계자들이 태풍 차바 피해로 폐사한 돌돔을 건져내고 있다. 2016.10.6
jihopark@yna.co.kr

(제주=연합뉴스) 고성식 기자 = 6일 제18호 태풍 '차바'가 몰고 온 강한 비바람에 무너지고 뜯긴 제주지역 피해시설에 대한 복구 작업이 이틀째 진행되고 있다.

이번 태풍으로 제주에는 최대순간 풍속이 초속 56.5m의 강풍이 불고 폭우가 쏟아져 주택이 침수되고 농업용 시설 등이 무너졌다.

제주도는 이날 파손된 제주시 한천교 복개지의 교량과 호안 100여m에 대해 복구하고 있다.

차바가 맹위를 떨친 5일 새벽 범람한 하천물에 휩쓸려 파손된 차들은 이날 오전까지 모두 옮겼다.

복구에는 행정시 공무원과 해병대 제9여단 장병 등 100여명이 투입돼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태풍 차바> '복구 작업 박차'
<태풍 차바> '복구 작업 박차'(제주=연합뉴스) 박지호 기자 = 제18호 태풍 차바가 제주를 통과한 5일 오후 민·관·군 봉사자들이 제주시 용담로 침수 피해 지역에서 복구 작업을 하고 있다. 2016.10.5
jihopark@yna.co.kr

제주시 조천읍과 구좌읍, 서귀포시 표선면, 성산읍, 남원읍 등 주택과 비닐하우스 등이 파손되는 피해를 본 농촌 지역에서도 복구 작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복구에는 도와 행정시 공무원 571명, 지역자율방제단 220명, 자원봉사자 300명, 의용소방대 100명, 해병 장병 20여명 등 1천245명 등이 투입됐다.

이번 태풍으로 개인시설의 경우 주택 14동 7천만원, 비닐하우스 17.6ha 59억3천600만원, 축사시설 0.05ha 8천100만원, 수산양식시설 5.7ha 7억1천500만원, 어선 2척 2천600만원, 농경지 유실 6ha, 1억4천100만원 등이 피해를 봤다.

5만2천가구가 넘는 대규모 정전사태에 대한 복구 작업도 계속돼 한전은 아직 복구되지 않은 3천가구에 대한 전기공급에 비지땀을 흘리고 있다.

상수도의 수압이 약한 제주시 도남동과 이도이동 일부 지역에 대해서도 50여명이 상하수도 협력업체 인력이 투입돼 복구 중이다.

도는 상수도의 경우 이날 오전 중 완전히 복구하고 정전도 이날 중 모두 복구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말했다.

제주해경과 119구급대는 제주항 2부두에서 실종된 것으로 신고된 신원미상의 실종자 수색을 이틀째 진행하고 있다.

<태풍 차바> '복구 작업 박차'
<태풍 차바> '복구 작업 박차'(제주=연합뉴스) 박지호 기자 = 제18호 태풍 차바가 제주를 통과한 5일 오후 민·관·군 봉사자들이 제주시 용담로 침수 피해 지역에서 복구 작업을 하고 있다. 2016.10.5
jihopark@yna.co.kr

koss@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0/06 12:2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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