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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더 언더독'·'그 여름, 동물원'

배호 노래로 엮은 '천변 카바레'

(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창작 뮤지컬 '더 언더독'이 오는 12월2일 종로구 대학로 유니플렉스에서 초연된다.

'더 언더독'은 유기견 보호소를 배경으로 버려진 이유를 찾고자 하는 '진돗개'가 불의의 사고로 장애를 갖게 된 군견 '세퍼트', 트렁크에 넣어져 공항 근처에 버려졌지만 여전히 주인을 그리워하는 '푸들' 등 각기 사연을 지닌 개들을 만나 아픔을 치유하고 새로운 삶을 꿈꾸는 과정을 그렸다.

SBS의 반려동물 관련 프로그램 'TV동물농장' 내용을 모티프로 대본 작업과 작곡 등 4년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나온 창작 작품이다.

연출은 유병은, 극본은 윤광희와 유병은이 맡고 이성준·강진명·박성희·아거가 작곡을 담당했다.

김준현과 이태성이 '진돗개' 역에, 김법래와 정찬우가 '세퍼트'에 각각 더블캐스팅됐고 이밖에 정명은, 정재은, 정찬우 등이 출연한다.

관객이 공연을 보는 동안 함께 온 반려견을 맡아주는 '반려견 돌봄석'을 운영하는 등 공연 취지에 맞춰 색다른 서비스도 제공한다. 반려견 돌봄석은 1회 공연당 10석에 한해 마련되며 몸무게 6㎏ 이하의 반려견만 대상으로 한다.

공연은 내년 2월26일까지 이어지며 관람료는 3만3천∼8만8천원. 문의 ☎ 1522-6561

뮤지컬 '더 언더독' 주요 캐스트
뮤지컬 '더 언더독' 주요 캐스트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김준현-김법래-정명은-정재은-김보강-이태성. [킹앤아이컴퍼니 제공]

▲고(故) 김광석과 그가 몸담았던 그룹 동물원의 음악을 바탕으로 만든 뮤지컬 '그 여름, 동물원'이 내달 8일부터 내년 1월22일까지 서초구 한전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1988년 '동물원'이 결성되는 시점부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포크그룹으로 성장할 때까지 실제 있었던 그들의 이야기와 음악을 바탕으로 만든 작품으로 지난해 12월 초연에 이어 다시 무대에 오른다.

뮤지컬은 원년 멤버인 김창기가 고(故) 김광석의 기일을 맞아 추억 속 연습실을 찾아 지난날을 회상하는 것으로 시작해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던 김광석과 멤버들의 인생 이야기를 '거리에서', '혜화동', '그날들', 변해가네' 등 음악과 함께 풀어놓는다.

가수 겸 배우 홍경민과 배우 최승열이 극 중에서 '그 친구'로 불리는 김광석 역을 맡았고 극 흐름을 주도하는 김창기 역에는 이정열과 임진웅이 더블캐스팅됐다.

관람료는 6만6천∼9만9천원. 문의 1577-3363

뮤지컬 '그 여름, 동물원' 출연진
뮤지컬 '그 여름, 동물원' 출연진왼쪽부터 홍경민, 최승열, 이정열, 임진웅.[더 그룹 제공]

▲가수 배호의 노래를 비롯한 1960∼1970년대 히트곡들로 만든 뮤지컬 '천변 카바레'가 내달 4일∼27일 동숭아트센터 동숭홀에서 공연된다.

1970년 청계천 변에 있는 '천변카바레'를 배경으로 시골에서 상경해 노동자, 웨이터를 거쳐 배호 모창 가수로 변신하는 춘식의 삶과 사랑을 그렸다.

배호의 '안개 낀 장충단 공원', '돌아가는 삼각지'를 비롯해 '맨발의 청춘'(최희준), '거짓말이야'(김추자) 등 귀에 익은 노래가 작품 내내 이어진다.

2010년 두산아트센터에서 초연된 작품으로 그간 몇 차례 재연을 거쳐 다시 무대에 올린다.

일본 극단 '시키'(四季) 출신의 고영빈과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최형석이 '춘식' 을 연기한다.

관람료는 4만5천∼5만5천원. 문의 ☎ 02-546-7842

뮤지컬 '더 언더독'·'그 여름, 동물원' - 3

inishmor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0/06 11:2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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