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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차바> 6∼7세기 축조 수리시설 울산 '약사제방' 파손

축조기법 밝혀진 사적지…강한 비와 하천 범람에 5곳 함몰·패임

(울산=연합뉴스) 이상현 기자 = 고대 수리시설인 울산시 중구 약사동 사적 제528호 '약사제방' 일부가 태풍 차바로 파손됐다.

울산박물관은 6일 약사제방 5곳 정도가 함몰되거나 세굴(패임) 현상이 일어났다고 밝혔다. 강한 비와 인근 약사천의 범람 때문이다.

건립 중인 약사제방 유적 전시관
건립 중인 약사제방 유적 전시관 건립 중인 약사제방 유적 전시관.[연합뉴스 자료사진]

이 제방은 삼국시대 말에서 통일신라 시대 초인 6∼7세기에 축조된 수리시설이다. 고대 수리시설의 축조 시기와 기법 등이 밝혀진 유적이다.

전체 길이는 약 155m, 옆면의 폭은 25∼37m, 높이는 8m다.

2010년 3월 토지주택공사(LH)가 울산혁신도시 개발에 앞서 실시한 문화재 발굴 조사에서 발견됐다.

문화재청은 약사제방이 역사적 가치가 있는 것으로 판단, 전시관을 짓도록 결정했다.

이에 따라 LH는 53억원의 예산을 들여 올해 말까지 전시관을 건립할 계획이다.

울산시는 LH에 제방 보수를 요청했다.

leeyoo@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0/06 11:2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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