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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차바> 한적, 피해지역 구호활동 전개

(서울=연합뉴스) 이봉석 기자 = 대한적십자사(이하 한적)는 제18호 태풍 '차바'의 기습적인 폭우와 강풍으로 큰 피해가 발생한 제주, 울산, 부산 등지에서 긴급구호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한적은 태풍 경보가 발효된 5일 새벽 본사 및 제주, 부산, 울산, 광주, 전남, 경남, 경북 등 태풍 경로 지역의 각 지사에 긴급재난대책본부를 설치했으며, 응급구호품 449세트, 구호품 11세트, 담요 20매, 생수, 백미 등 4천800만 원 상당의 구호품을 전달했다.

특히 침수 피해가 심각한 울산광역시 태화동 주민센터와 울주군 언양읍 반천 현대 아파트 등 2개소에서 5일 저녁부터 총 800명에게 음식을 제공했다.

한적은 경남 양산에서도 곧 무료급식을 시작하고 지자체와 협력해 추가로 확인되는 피해 지역에 대해 이재민 구호 및 수해 복구 활동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anfour@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0/06 10:5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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