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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버스정류장까지 금연구역 확대…내년 시행

적발시 과태료 5만원…놀이터·어린이집·소공원 등에 이어

(천안=연합뉴스) 김용윤 기자 = 천안시가 담배 연기 없는 깨끗한 버스정류장을 만들기 위해 내년부터 시내 동지역 버스승강장 273곳을 금연구역으로 지정, 운영한다.

천안시는 읍·면을 제외한 시내 전 지역 버스승강장 주변을 금연구역으로 지정 고시함에 따라 내년부터 칸막이가 돼 있는 버스 승강장에서 흡연하다가 적발될 경우 5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고 6일 밝혔다.

버스정류장 담배 피우면 과태료 5만원
버스정류장 담배 피우면 과태료 5만원(천안=연합뉴스) 김용윤 기자 = 천안시는 버스정류장 주변을 금연구역으로 지정, 10m 이내 보도에서 담배를 피울 경우 내년부터 과태료 5만원을 부과한다. 2016.10.6. [천안시 제공=연합뉴스]

금연구역은 지붕이 있는 승강장 경계로부터 10m 이내 보도다.

시는 앞서 놀이터와 어린이집, 유치원, 어린이공원·소공원도 금연구역으로 지정했다.

시 관계자는 "금연서포터즈를 모집해 3개월간 홍보와 계도활동에 나선 뒤 내년부터 단속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yykim@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0/06 10:5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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