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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행위, '태풍 피해' 울산·부산·제주 국감 취소(종합)

송고시간2016-10-06 14:49

10일 피해지역 현장방문으로 대체…특별재난지역 선포 등 촉구 결의문 의결

(서울=연합뉴스) 류미나 기자 = 국회 안전행정위원회(위원장 유재중)는 오는 10일 태풍 '차바'가 몰고 온 강풍과 물폭탄으로 큰 피해가 발생한 제주도와 남부지방에 대한 현장방문에 나선다.

안행위는 6일 오후 전체회의를 열어 내주초 예정됐던 부산, 울산, 제주 등 3개 지방자치단체 대상 국정감사 계획을 취소키로 결정했다.

그 대신 두 개 반으로 나눠 각각 울산·부산(1반)과 제주(2반)를 방문, 피해 상황 및 복구 계획 등에 대한 현안보고를 받고 피해 현장을 시찰하는 격려방문 일정으로 변경해 진행키로 했다.

이는 "국감도 중요하지만 피해 복구에 여념이 없는 지자체의 업무 부담을 최소화할 필요가 있다는 데 여야가 공감대를 이룬 것"이라고 안행위 관계자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설명했다.

안행위는 이와 함께 태풍 피해 지역에 대한 특별재난지역 선포 및 재해복구를 위한 예비비 지원을 촉구하는 내용의 결의문을 채택했다.

결의문은 "유가족 등 피해자분들과 아픔을 같이하고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피해 지역의 조속한 복구와 피해를 당한 분들의 생활안정을 위해 이같이 촉구한다"고 밝혔다.

<태풍 차바> 물 빠진 시장…'복구 중'
<태풍 차바> 물 빠진 시장…'복구 중'

(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태풍 차바로 인해 수해를 입은 울산시 중구 태화시장에서 6일 복구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이곳은 태풍의 영향으로 내린 많은 비에 의해 완전히 침수됐다. 2016.10.6
yongtae@yna.co.kr

minary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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