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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차바> 민·관·군 4천명 투입…'울산 복구' 비지땀

대구·경남·경북 등 타지 공무원·민간인도 힘 보태

(울산=연합뉴스) 이상현 기자 = 태풍 차바로 큰 수해를 입은 울산의 복구작업이 6일부터 속도를 내고 있다.

울산시와 5개 구·군 공무원, 경찰, 군인에다 타 시도 민간지원팀과 기업 임직원 등 4천여 명이 집중 투입되면서 침수피해 현장이 점차 제모습을 찾고 있다.

<태풍 차바> 복구 작업하는 의경
<태풍 차바> 복구 작업하는 의경(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태풍 차바로 인해 수해를 입은 울산시 중구 태화시장에서 6일 울산지방경찰청 기동1중대 의경들이 복구 작업을 돕고 있다. 태화시장은 태풍의 영향으로 내린 많은 비에 의해 완전히 침수됐다. 2016.10.6

울산시는 공무원 500명과 포크레인, 지게차 등 장비 20대를 동원해 태화강 십리대밭과 삼호철새공원 등 태화강 둔치 일대 정비에 나섰다.

중구는 피해가 심한 태화종합시장과 우정시장의 상가마다 4∼5명의 복구인력이 지원되도록 공무원 300명을 투입했다.

육군 7765부대 군인 400명, 경남은행 임직원 100명, 중구 자율방재단 50명 등도 힘을 보태고 있다.

중구는 5일 태풍에 정전된 상가와 아파트 등에 전기 공급이 조속히 이뤄지도록 한전에 요청했다.

남구는 공무원과 사회단체, 군인 등 600여 명을 태화강 중류 십리대밭교 주변과 태화강 하류 청소에 동원했다.

<태풍 차바> 막막한 복구 작업
<태풍 차바> 막막한 복구 작업(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6일 오전 울산시 중구 태화시장에 흙을 뒤집어 쓴 각종 집기류가 나뒹굴고 있다. 태화시장은 태풍 차바의 영향으로 내린 많은 비에 의해 완전히 물에 잠겼다. 2016.10.6 yongtae@yna.co.kr

대구, 경상북도, 경상남도 등 다른 시도 공무원과 민간인들도 울산 복구를 지원하고 있다.

대구시 공무원 100명은 태화강 청소를 지원했다.

경상남도 공무원 50명은 북구 호계 수성천 주택 침수 현장에서 복구작업에 열을 올렸다.

경상북도 여자의용소방대원 100명은 울주군 삼동면 주택 침수 지역 복구에 지원의 손길을 내밀었다.

울산 남구 공익요원과 기간제근로자 100여 명은 여천천에서 쓰레기와 부유물들을 치웠다.

동구는 공무원 350여 명과 녹지단 95명 등을 일산해수욕장, 방어진 슬도 주차장, 방어진 상진항 등에 투입해 시설물을 정비하고 쓰레기를 치웠다.

북구 공무원 400여명, 자생단체회원 100명, 자원봉사단 100명, 자율방재단 50명 등은 동천강 둔치와 태화강 하류의 쓰레기 등을 정리했다.

울주군은 침수피해가 극심한 반천현대아파트 지하주차장의 물을 퍼냈다. 북구 자율방재단 200명과 경상북도 안전기동대 30명이 동원됐다.

울산지방경찰청은 수해현장인 중구 태화종합시장에 150명, 울주군 반천현대아파트에 100명, 무룡산터널 50여 명을 파견해 복구의 속도를 높였다.

leeyoo@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0/06 10:4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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