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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차바> 현대기아차, 수해차량 수리비 할인

(서울=연합뉴스) 김동현 기자 = 현대·기아차[000270]는 태풍 차바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을 위한 수해 특별점검 서비스를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서비스 기간에 수해 차량의 엔진과 변속기 등 주요 부품을 무상점검하고 차량을 입고해 수리할 경우 수리 비용의 최대 50%(자차보험 미가입 고객 대상, 30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를 할인한다.

수해 차량을 입고해 렌터카를 대여할 경우 최대 10일간 렌터카 사용료의 50%를 지원하며 수리 완료 후 무상 세차도 제공할 계획이다.

수리가 불가능한 차량의 고객이 현대·기아차의 신차 구매시 관공서에서 발행한 '수해차량 확인서'를 제출하면 해당 월의 기본 판매 조건에서 최대 30만원을 추가 할인한다.

이밖에 부산, 울산 등 큰 손해를 입은 지역 주민에게 생수와 라면 등 생필품과 무료 세탁 서비스를 제공하는 긴급 지원단을 투입해 구호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현대자동차[005380] 고객센터(080-600-6000)와 기아자동차 고객센터(080-200-2000)로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bluekey@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0/06 08:4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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