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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덕거리는 활어 느긋하게 손질까지 해 훔쳐 달아난 50대 여성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새벽 문 닫힌 횟집에 침입해 수족관에 든 활어를 꺼내 손질한 뒤 훔쳐 달아난 5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서부경찰서는 6일 절도 혐의로 이모(52·여)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부산 서부경찰서 [연합뉴스 자료사진]
부산 서부경찰서 [연합뉴스 자료사진]

이씨는 지난달 21일 오전 1시께 부산 서구의 한 전통시장 내 횟집 비닐 천막을 찢고 들어가 수족관에서 시가 90만원 상당의 광어 6마리를 꺼내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씨는 퍼덕퍼덕 살아있는 광어를 들고 가기 곤란하자 횟집 주방에서 도마와 칼을 꺼내 머리와 비늘을 떼는 등 손질을 한 뒤 비닐봉지에 담아 달아났다고 경찰은 전했다.

정신질환을 앓는 이씨는 최근 전통시장에서 잇따라 생필품을 훔쳐 적발되기도 했다.

경찰은 최근 전통시장 내에 설치된 최신식 폐쇄회로TV에 찍힌 영상을 분석해 이씨를 붙잡았다.

wink@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0/06 08:2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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