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뉴스]

최종업데이트YYYY-mm-dd hh:mm:ss
검색

<태풍 차바> 울산 침수된 지하에 사상자 또 있을까…긴장 속 수색

소방·경찰, 대형 건축물 지하주차장 3곳서 배수·수색중

(울산=연합뉴스) 허광무 기자 = 태풍 '차바' 영향으로 6일 새벽 주상복합건물 지하주차장에서 사망자 1명이 추가 발견된 가운데 전날 침수돼 아직 물을 다 빼내지 못한 대형 건축물 지하주차장이 있어 관계 당국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

<태풍 차바> 완전히 잠긴 지하주차장
<태풍 차바> 완전히 잠긴 지하주차장(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6일 오전 울산시 중구의 한 주상복합건물에서 양수기가 동원돼 지하주차장에 가득 찬 물을 퍼내고 있다. 이 지하주차장에서는 이날 사망자 1명이 발견됐다. 지하주차장은 5일 태풍 차바의 영향으로 내린 많은 비에 의해 침수됐다. 2016.10.6
yongtae@yna.co.kr

울산시에 따르면 6일 오전 현재 중구 태화동과 남구 신정동의 주상복합건물, 울주군 언양읍의 아파트 등 3곳 지하주차장에서 물을 빼내는 작업을 하고 있다.

이 중 중구 태화동의 주상복합건물 지하 1층에서는 이날 오전 4시 17분께 김모(52·여)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태풍이 닥친 5일 "건물 지하주차장에 김씨가 있다"는 신고를 받고, 태풍이 지나간 오후 3시 50분께부터 지하주차장에서 물을 빼는 작업을 했다.

12시간여만인 6일 새벽에야 지하 1층을 확인, 김씨 시신을 발견한 것이다.

이 건물 주차장은 총 지하 3층까지인데, 현재 지하 2층과 3층은 완전히 물을 빼내지 못해 수색이 이뤄지지 않은 상황이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추가 인명피해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양수와 수색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남구 주상복합건물과 울주군 아파트 등 나머지 2곳은 별다른 실종 신고가 없어 현재 물을 빼는 작업만 하고 있다.

hkm@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0/06 08:21 송고

광고
댓글쓰기
배너
광고
AD(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
많이 본 뉴스
종합
정치
산업/경제
사회
전국
스포츠
연예ㆍ문화
세계
더보기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