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배너
배너
배너

[실시간뉴스]

최종업데이트YYYY-mm-dd hh:mm:ss
검색

방송사 정정보도·손해배상 건수 4년새 2.5배 늘어


방송사 정정보도·손해배상 건수 4년새 2.5배 늘어

방송사 정정보도·손해배상 건수 4년새 2.5배 늘어 - 1

(서울=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지상파TV와 종합편성채널에서 보도 내용 중 잘못된 부분이 있거나 인격권을 침해한 사실이 인정돼 언론중재위원회의 정정보도나 손해배상 결정을 받은 건수가 최근 4년 사이 2.5배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문미옥 의원은 언론중재위원회에서 받은 '최근 5년간 지상파 3사 및 종편 4사의 보도 중재 신청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6일 밝혔다.

문 의원에 따르면 지역방송을 포함한 KBS, MBC, SBS 등 지상파 3사와 JTBC, 채널A, TV조선, MBN 등 종편채널의 보도를 대상으로 한 중재신청 건수는 2012년 196건에서 2015년에는 777건으로 4배 가까이 늘어났다.

특히 중재신청 가운데 언론중재위가 정정보도나 손해배상을 결정한 건수는 2012년 17건(정정보도 8건, 손해배상 9건)에서 지난해에는 42건(정정보도 19건, 손해배상 23건)으로 147%나 증가했다.

또 올해 들어 지난 8월까지 196건의 중재신청 가운데 정정보도나 손해배상이 결정된 건수도 37건에 달해 작년 수치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됐다.

2012년부터 지난 8월까지 정정보도나 손해배상 결정 건수를 방송사 별로 보면 MBC가 40건으로 가장 많았고, 채널A가 32건으로 뒤를 이었다.

또 KBS가 26건, SBS가 23건, JTBC가 21건, MBN이 20건, TV조선이 14건이다.

이 기간 손해배상 결정 금액은 SBS 5천150만원, MBC 4천525만원, 채널A 4천490만원, MBN 2천170만원, TV조선 1천800만원, KBS 1천110만원, JTBC 350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문 의원은 "명확한 사실과 함께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는 공정한 보도를 위해 지상파 3사와 종편 4사는 주어진 책무를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표> 지상파·종편의 조정성립 및 직권조정 결정된 정정보도·손해배상 현황

방송사20122013201420152016.8월합계
KBS 3 5 6 9 326
MBC 4 14 5 6 11 40
SBS 6 4 4 9 23
JTBC 4 8 7 2 21
채널A 4 5 7 7 9 32
TV조선 2 3 5 2 2 14
MBN 4 2 6 7 1 20
합계17394142 37 176

* 자료 : 문미옥 의원실(언론중재위원회)

* KBS, MBC의 경우 지역방송과 중앙방송을 합산하여 계상함.

aupf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0/06 06:00 송고

광고
댓글쓰기
배너
광고
AD(광고)
광고
많이 본 뉴스
많이 본 뉴스
종합
정치
산업/경제
사회
전국
스포츠
연예ㆍ문화
세계
더보기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