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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미 제조업지표 발표 앞두고 하락 출발

(뉴욕=연합뉴스) 신은실 연합인포맥스 특파원 = 뉴욕증시는 3일 미국 경제 상황을 가늠케 해줄 제조업 지표 발표를 앞두고 하락 출발했다.

오전 9시35분(미 동부시간) 현재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85.09포인트(0.46%) 하락한 18,223.06을,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7.90포인트(0.36%) 낮은 2,160.37을 각각 나타냈다.

시장은 제조업지표 등 경제지표와 도이체방크 문제, 유가 움직임 등을 주목하고 있다.

개장 후에는 9월 공급관리협회(ISM)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와 8월 건설지출 등이 공개된다.

시장 참가자들은 제조업 활동이 8월 부진에서 벗어나 개선되는 모습을 보였을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자들은 도이체방크 관련 새로운 소식이 전해지는지에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가 '통일 기념일'로 휴장한 가운데 미국 증시에 상장된 도이체방크 주가(ADR)는 개장 전 거래에서 0.92% 하락했다.

지난달 30일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도이체방크와 미국 법무부가 벌금 140억 달러를 54억 달러로 낮추는 합의에 근접한 것으로 알려졌다는 보도로 강세를 나타냈다. 도이체방크 주가 급등이 금융주를 강하게 끌어올렸다.

개장 전 거래에서 전기차업체 테슬라의 주가는 분기 판매실적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는 소식에 4% 급등세를 나타냈다.

퀄컴의 주가는 RBC 캐피털이 목표가를 기존 59달러에서 70달러로 상향했음에도 0.35% 떨어졌다.

뉴욕 애널리스트들은 시장이 오는 7일 예정된 9월 비농업부문 고용지표 등 주요 경제 지표를 주목하는 가운데 조용한 거래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고 평가했다.

애널리스트들은 이날 발표되는 제조업 지표 결과에 따라 장중 방향성이 결정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유럽 주요국 증시도 도이체방크 관련 소식에 주목한 가운데 큰 움직임을 나타내지 않았다. 범유럽지수인 Stoxx 600지수는 0.13% 하락했다.

국제유가는 석유수출국기구(OPEC) 회원국들의 감산 결정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로 상승세를 나타냈다.

11월물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0.21% 상승한 48.34달러에, 브렌트유는 0.14% 오른 50.26달러에 움직였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선물 시장은 11월과 12월 25bp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각각 11.4%와 55.6% 반영했다.

esshi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0/03 22:4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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