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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완지시티, 귀돌린 감독 경질…기성용과 불화도 끝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축구대표팀 기성용(27)의 소속팀 스완지시티가 프란체스코 귀돌린(61) 감독을 경질하고 밥 브래들리(58) 감독을 선임했다. 귀돌린 감독과 불화가 있었던 기성용에겐 호재다.

스완지시티는 3일(한국시간) "귀돌린 감독을 경질하고 밥 브래들리 감독을 영입했다"라며 "귀돌린 감독과 함께했던 3명의 코치도 모두 교체하기로 했다"라고 발표했다.

브래들리 감독은 2010년 미국 대표팀을 이끌고 남아공 월드컵 16강 진출을 이끈 베테랑 사령탑이다. 미국과 노르웨이, 프랑스 2부리그 등에서 지휘봉을 잡았다. 프리미어리그는 처음이다.

스완지시티는 올 시즌 1승1무5패 승점 4점으로 17위에 처져 감독을 교체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끊임없이 빗발쳤는데, A매치 기간인 3일 사령탑 교체를 전격적으로 발표했다.

기성용에겐 좋은 소식이다. 귀돌린 감독은 지난 시즌 본인과 성향과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기성용의 출전시간을 대폭 줄였다.

올 시즌엔 경기 중 불화를 겪기도 했다.

기성용은 19일 사우샘프턴전에서 교체될 때 귀돌린 감독과 악수를 거부해 구설에 올랐다.

이후 25일 맨체스터시티전에서 17분, 2일 리버풀전에서 27분을 뛰는 데 그쳤다.

기성용은 브래들리 감독의 성향에 따라 다시 중용될 기회를 얻었다.

기성용은 카타르, 이란과 2018 러시아월드컵 최종예선을 치른 뒤 스완지시티에 복귀할 예정이다.

그는 3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대표팀 공식 훈련에 참가했다.

스완지시티 새 사령탑 밥 브래들리
스완지시티 새 사령탑 밥 브래들리기성용의 소속팀 스완지시티가 새 사령탑으로 밥 브래들리(왼쪽) 전 미국 대표팀 감독을 선임했다고 3일(한국시간) 발표했다. (AP=연합뉴스)

cycl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0/03 22:0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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