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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이정철 기업은행 감독 "V리그에서는 빠르고 섬세하게"

(청주=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여자프로배구 사상 처음으로 프로배구연맹(KOVO)컵 2연패를 달성한 IBK기업은행의 이정철(56) 감독이 '빠르고 섬세한 배구'를 예고했다.

기업은행은 3일 충북 청주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6년 KOVO컵 여자부 결승에서 인삼공사를 세트 스코어 3-0(25-21 25-19 25-16)으로 제압했다.

지난해 이 대회 우승을 차지한 기업은행은 2년 연속 정상을 지켰다.

2013년에도 KOVO컵 우승기를 든 기업은행은 3번 우승으로 이 대회 최다 우승팀(현대건설, GS칼텍스 2회 우승)으로 올라서는 영광도 누렸다.

이 감독은 "대회를 앞두고 몸 상태가 안 좋은 선수가 있어서 우승까진 생각하지 못했다"면서 "준결승전이 고비라고 생각했는데 GS칼텍스에 승리한 덕에 우승까지 했다. 선수들이 정말 잘해줬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실 이 감독과 기업은행은 15일 개막하는 V리그에 시선을 두고 있다.

기업은행은 2015-2016시즌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하고도 챔피언결정전에서 현대건설에 패했다.

이 감독은 "챔피언결정전을 앞두고 주요 선수 두 명(리즈 맥마혼, 김희진)이 수술을 받아 힘겨운 경기를 했다"며 "2016-2017시즌은 더 꼼꼼하게 준비해서 좋은 배구를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 감독은 올 시즌 '빠르고 섬세한 배구'를 추구한다.

기업은행은 매디슨 리쉘을 외국인 선수로 뽑았다. 1m84㎝로 외국인 선수 중에는 키가 작은 편이다.

이 감독은 "리쉘은 높이가 떨어져 공격적인 부분은 좀 떨어진다. 대신 수비력을 갖췄고 발이 빠르다"며 "이제 우리도 빠르고 섬세한 배구를 추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IBK기업은행 이정철 감독. [연합뉴스 자료사진]
IBK기업은행 이정철 감독. [연합뉴스 자료사진]


jiks79@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0/03 16:5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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