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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소리' 2016전주세계소리축제 폐막

닷새간 160여회 공연…유료 공연 14회 매진

(전주=연합뉴스) 김진방 기자 = 전통음악과 월드뮤직의 하모니 2016 전주세계소리축제가 닷새간의 여정을 마치고 3일 폐막했다.

개막공연 '세상의 모든 소리'. [연합DB]
개막공연 '세상의 모든 소리'. [연합DB]

'세상의 모든 소리'란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6개 분야에서 160여회 공연이 무대에 올랐다.

축제 내내 비가 내렸지만, 전날 기준 13만여명이 축제장을 찾아 성황을 이뤘다.

유료 공연 34회 중 14회가 매진됐고, 개막공연과 판소리 다섯바탕, 산조의 밤 등 주요 공연의 좌석점유율은 99.7%를 기록했다.

국악의 창작활성화와 새로운 우리 소리의 발굴을 위해 열리는 KB국민은행과 함께하는 소리프론티어에서는 '동방박사' 팀이 KB소리상의 영예를 안았다.

동방박사는 한국음악을 바탕으로 세계적인 콘텐츠를 만들어내는 4인조 재즈그룹으로, 세계에 한 대밖에 없는 특수제작한 개량피리와 누구도 시도하지 못한 사물세트를 이용한 공연을 선보여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소리축제상에는 하모니시스트 박종성의 '박종성 앙상블 K'가 선정됐고, 프론티어상에는 세계 각국의 민속음악을 재해석하며 돌풍을 일으킨 그룹 '두 번째 달'이 차지했다.

폐막기자회견하는 박재천 집행위원장
폐막기자회견하는 박재천 집행위원장

올해 축제는 장소를 한국소리문화의전당으로 일원화하고 집중도 높은 기획으로 '체류형' 축제로 거듭났다는 평을 받았다.

또 15개국 연주자가 참여한 개막공연과 한-폴란드 프로젝트 '쇼팽&아리랑' 등 콜라보레이션 무대는 다른 음악축제와 차별화를 이뤘다.

박재천 집행위원장은 폐막 회견에서 "올해 축제는 판소리 다섯바탕부터 개막공연까지 새로운 무대장치를 선보이는 등 새로운 실험과 도전의 연속이었다"며 "또 우천에도 그동안의 노하우로 섬세하고 안정적인 운영을 하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chinakim@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0/03 16:3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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