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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무위, 내일 산은 국감…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출석 주목

재벌총수 등 공정위 일반증인 채택 두고 협상 계속

(서울=연합뉴스) 현혜란 기자 = 국회 정무위원회는 4일 산업은행과 중소기업은행을 상대로 한 국정감사를 시작으로 제20대 첫 정기국회 국감 레이스를 시작한다.

새누리당이 정세균 국회의장의 사퇴를 주장하며 촉발한 여당발 국감 보이콧 사태가 마무리된 데 따른 것이다. 정무위는 새누리당 이진복 의원이 상임위원장인터라 지난주 국감 파행기간동안 국감이 열리지 못했다.

정무위 관계자는 3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산업은행 국감과 관련해서는 일반증인 채택을 의결했기 때문에 예정대로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국감에서는 산업은행의 대우조선해양에 대한 지원과 한진해운 법정관리 결정이 도마 위에 오를 전망이다.

특히 앞서 정무위가 파행 와중에도 전체회의를 열어 일반증인으로 채택한 조양호 한진해운 그룹 회장의 입에 이목이 쏠릴 것으로 보인다.

조 회장이 이날 국감에 출석한다면 한진해운 물류사태 이후 처음으로 공개석상에서 입을 여는 것이다.

여야 의원들은 한진해운의 법정관리로 빚어진 일련의 물류대란 책임을 추궁하고, 예방책 마련을 촉구할 것으로 관측된다.

애초 6일 진행할 예정이던 공정거래위원회 등에 대한 국정감사 날짜는 미뤄질 것으로 알려졌다. 여야 간 첨예한 견해차로 일반증인을 채택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야당에서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을 각각 삼성생명공익재단의 삼성물산 주식 매입, 외국과의 리콜·가격정책 차별 등을 이유로 증인채택을 요구하고 있으나 여당은 이에 반대하고 있다.

이밖에도 지난주 진행될 예정이던 국무조정실,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경제·인문사회연구회 및 소관 출연연구기관 등에 대한 국감 날짜도 새로 조정하기로 했다고 정무위 관계자는 전했다.

정무위, 내일 산은 국감…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출석 주목 - 1

runra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0/03 16:2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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