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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히메네스, LG 최초 100타점-100득점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루이스 히메네스(28·도미니카공화국)가 LG 트윈스 소속 선수로는 처음으로 한 시즌 100타점-100득점을 동시에 달성했다.

히메네스는 3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방문경기에 4번 타자 3루수로 출전해 2회에는 득점, 3회에는 타점을 기록했다.

팀이 0-1로 뒤진 2회초 선두타자로 나와 우익수 쪽 2루타로 출루한 히메네스는 오지환의 우전안타 때 3루에 가 있다가 양석환의 좌익수 쪽 2루타로 홈을 밟아 올 시즌 100득점을 채웠다.

3-1로 앞선 3회초에는 무사 1루에서 삼성 선발 요란 플란데를 상대로 우익수 키를 넘기는 2루타를 날려 1루 주자 박용택을 홈으로 불러들였다.

이로써 히메네스는 올 시즌 100번째 타점도 올렸다.

아울러 올 시즌 다섯 번째이자 KBO 리그 역대 25번째로 시즌 100타점-100득점을 완성했다.

한 시즌 100타점-100득점은 LG 소속 선수로는 히메네스가 처음이다.

LG 트윈스 루이스 히메네스. [연합뉴스 자료사진]
LG 트윈스 루이스 히메네스. [연합뉴스 자료사진]

hosu1@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0/03 16:07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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