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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성화 봉송 시작…최종 점화자 관심

(아산=연합뉴스) 한종구 기자 = 제97회 전국체육대회와 제3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를 밝힐 성화가 3일 봉송 일정을 시작했다.

제96회 전국체전 [연합뉴스 자료사진]
제96회 전국체전 [연합뉴스 자료사진]

전국체전 성화는 강화도 마니산에서, 장애인체전 성화는 아산 현충사에서 각각 이날 오전 채화됐다.

전국체전과 장애인체전의 성화가 동시에 봉송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오후 아산시청에서 열린 출발식과 함께 대장정에 오른 성화는 640명의 주자가 참여한 가운데 충남 15개 시·군 952.5㎞를 돌아 7일 오후 아산으로 돌아온다.

전국체전 성화는 개회식이 열리는 아산 이순신종합운동장 성화탑의 불을 밝히며 체전의 시작을 알리고, 장애인체전 성화는 아산시청에 안치됐다가 21일 개막식 때 점화된다.

성화를 맞는 시·군은 사물놀이, 난타, 록밴드, 군악대, 예술단 공연 등 다양한 행사로 성화를 맞이할 예정이다.

특히 유관순 열사 봉송(천안), 무령왕·왕비 봉송(공주), 기지시 줄다리기 봉송(당진), 인삼축제 거리 봉송(금산), 기마 호위무사 봉송(부여), 홍주목사 행차 봉송(홍성) 등 각 지역의 특색을 살린 다채로운 방법으로 성화를 봉송할 방침이다.

개회식 하이라이트로 꼽히는 성화 최종 점화자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성화 점화는 체전 개회식의 하이라이트라는 점에서 비밀에 부쳐졌다.

역대 전국체전에서 대부분 해당 지역과 인연이 깊은 스포츠 스타들이 성화 최종 주자로 나섰다.

제95회 전국체전은 축구 임창우 선수와 여자역도 임수경 선수가, 제96회 대회는 투포환 이미영 선수와 바르셀로나 올림픽 마라톤 금메달리스트 황영조 선수가 각각 점화했다.

인천에서 열린 제94회 대회 때는 수영 스타 박태환과 미녀 복서 이시영이 점화했다.

역대 점화자를 고려하면 이번 대회도 충남과 인연이 깊은 체육 스타가 될 것이라는 예상이 나온다.

여기에 지난 8월 열린 브라질 리우 올림픽에서 국민에게 감동을 준 선수일 것이라는 추측도 조심스럽게 나오고 있다.

충남도 관계자는 "전국체전을 통해 대한민국에 활력을 불어넣자는 콘셉트에 따라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며 "충남을 찾는 선수와 방문객에게 안전하고 행복하게 충남을 즐기고, 다시 찾고 싶은 충남이 되는 계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kha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0/03 14:3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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