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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데뷔 첫해 타율 0.302…마지막 타석서 볼넷

송고시간2016-10-03 06:03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김현수(28·볼티모어 오리올스)가 3할대 타율로 메이저리그 데뷔 첫해 정규시즌을 마무리했다.

김현수는 3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뉴욕의 양키스타디움에서 뉴욕 양키스와 방문경기로 치른 2016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정규시즌 최종전에서 8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 2타수 무안타에 볼넷 하나를 얻었다.

김현수는 볼티모어가 5-1로 앞선 7회 볼넷을 골라 출루한 뒤 대주자 드루 스텁스와 교체됐다.

4경기 연속 안타를 치다 전날 양키스전에서 4타수 무안타에 그친 뒤 교체된 김현수는 이날도 안타를 때리지는 못했지만 정규시즌 마지막 타석은 출루에 성공했다.

김현수의 올 시즌 타율은 0.304에서 302(305타수 92안타)로 조금 내려갔다.

하지만 메이저리그 데뷔 첫해 3할대 타율을 기록하며 연착륙에 성공했다. 김현수는 올 시즌 6홈런도 치고 22타점 36득점을 올렸다.

좌타자 김현수는 양키스 선발투수인 우완 루이스 세사와 3회 무사 2루에서 첫 대결을 벌여 투수 글러브를 스친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다.

하지만 주자를 3루로 진루시켜 후속타자 J.J. 하디의 좌익수 희생플라이로 볼티모어가 선취점을 올리는 데 한몫했다.

김현수는 3-1로 앞선 5회초 선두타자로 나와서는 초구에 1루 땅볼로 잡혔다.

5-1로 앞선 7회에는 무사 1루에서 타석에 들어섰으나 1루 주자 조너선 스쿱이 2루 도루에 실패한 뒤 풀카운트 승부 끝에 볼넷을 골랐다. 김현수는 대주자 스텁스에게 1루 베이스를 내주고 더그아웃으로 돌아왔다.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김현수. [AP=연합뉴스 자료사진]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김현수. [AP=연합뉴스 자료사진]

hosu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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