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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세 "한미, 실효성 있는 억지방안 면밀 검토"

송고시간2016-10-02 08:12


윤병세 "한미, 실효성 있는 억지방안 면밀 검토"

윤병세 외교부 장관[연합뉴스 자료사진]

윤병세 외교부 장관[연합뉴스 자료사진]


"3주 뒤 한미 2+2 회의서 핵심 의제 될것"

(서울=연합뉴스) 김효정 기자 = 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2일 "우리 국민들이 불안해하지 않도록 한미 군사·외교·안보당국이 (한반도 방어 관련) 아주 실효성 있는 방안을 면밀히 검토하고 있고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 장관은 이날 'MBC 시사토크 이슈를 말한다'에 출연해 "고도화된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어떻게 대응할지에 대해 핵우산을 포함한 확장억제 등 다양한 억지 방안을 한미 양측 간에 아주 심도있게 논의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앞으로 3주 뒤 워싱턴을 방문해 한미 외교·국방장관 '2+2' 회의를 열 예정이라며 "이런 문제가 아주 중요한 핵심 의제가 될 것"이라고도 언급했다.

또 "미국의 입장에서 대한 방위공약은 과거 어느 때보다 확고하다"며 "이를 이행하기 위한 수단도 굉장히 다양히 준비돼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윤 장관은 북한의 지난달 5차 핵실험에 대응해 유엔 안보리가 진행하고 있는 추가 제재결의 협의와 관련해서는 "핵심 이해관계국 간에 여러가지 분야에 대한 논의가 심도있게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kimhyo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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