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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밤 적시는 클래식의 향연"…강북구 꿈의숲아트센터

송고시간2016-10-02 11:15

(서울=연합뉴스) 김동규 기자 = '꿈의숲아트센터'가 개관 7주년을 맞아 국내 정상급 피아노·현악기 연주자 공연을 부담 없는 가격으로 시민에게 선사한다.

세종문화회관은 이달 15∼23일 토·일요일 오후 5시 강북구 번동 꿈의숲아트센터에서 'Piano & Strings'(피아노와 현악기) 연주회를 연다.

교향곡, 협주곡, 소나타 등을 국내 최정상급 연주자들이 나와 들려준다. 공연은 전석 2만원(15일 공연은 1만5천원)이다.

15일 30여 년 전통을 자랑하는 서울시 유스 오케스트라가 역동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브란덴부르크 협주곡 3번 1·3악장처럼 귀에 익은 곡과 모차르트의 호른 협주곡 4번, 바이올린 협주곡 4번 등을 들려준다.

16일 가을에 어울리는 드보르자크와 차이콥스키의 세레나데를 바이올리니스트 이경선과 트리니티 스트링 체임버 오케스트라가 협연한다. '고향의 봄'을 편곡한 바이올린 독주와 합주가 향수를 자극한다.

22일은 피아니스트 조재혁이 가을밤에 어울리는 맑은 피아노 선율을 선보인다. 쇼팽의 즉흥곡 1∼4번, 발라드 4번 바단조 Op.52, 소나타 3번 나단조 Op.58 등을 섬세한 건반으로 표현한다.

23일에는 세계가 인정하는 재즈 피아니스트 조윤성과 퍼커션 오케스트라 '살라 플라멩코'가 화려한 무대를 만든다. 스페인 작곡가 로드리고의 '아란후에즈 협주곡'과 한국 가요를 접목한 '사랑은 차가운 유혹', 스페인 작곡가 파야의 곡을 재즈 스타일로 재해석한 곡 등을 감상할 수 있다.

티켓 예매는 센터 홈페이지(www.dfac.or.kr)나 인터파크(ticket.interpark.com)에서 하면 된다. 문의는 ☎ 02-2289-5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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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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