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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예술인, 베트남서 개천절 기념 국악 공연

외교사절 초청 행사서 '이정표 Milestone' 팀 무대 올라

(서울=연합뉴스) 김영만 기자 = 베트남 하노이에서 우리 청년 예술인들이 개천절을 기념해 특별한 국악 공연을 펼친다.

대통령 직속 청년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 외교부 주베트남 한국대사관은 3일 하노이 그랜드 플라자 호텔에서 개최하는 '2016 국경일(개천절) 기념 외교리셉션'에서 2030 예술인인 '이정표 Milestone' 팀이 전통예술과 현대음악을 융합한 새로운 장르의 국악 공연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리셉션에는 하노이에 있는 주요국 외교관과 베트남 외교부·문화부 등 정부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한다.

이정표 Milestone은 이날 가야금·대금과 기타·베이스·드럼 등의 연주에 맞춰 '새야새야', '황조가' 등을 들려준다.

'새야새야'는 전통 장단 '칠채'에 뉴욕 재즈의 선율을 녹인 곡이고, KBS 드라마 '바람의 나라' OST로 소개되기도 한 '황조가'는 단아하고 애절한 가락이 돋보이는 노래다.

또 젊고 아름다운 여성을 대나무에 비유한 베트남 민요 '까이 쭉 씬'(아름다운 대나무)과 가야금으로 동유럽 정서를 표현한 폴란드 민요 '황혼이 지네'를 선사한다.

외롭고 지친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가사를 담은 '플라이'도 베이스와 가야금의 협연으로 들려줄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개천절을 맞아 베트남 외교가에 우리 전통문화를 널리 알리고, 젊은 예술인들에게 자신의 역량을 한껏 펼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청년위와 홍보원이 설명했다.

박용호 대통령 직속 청년위원장은 "국경일에 우리나라 청년 예술인의 공연이 베트남에서 이뤄져 매우 기쁘다"며 "이번 무대를 계기로 양국의 청년 문화교류가 더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갑수 홍보원장은 "K팝 등 한류가 확산한 베트남에 아름다운 우리 전통음악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청년 예술인, 베트남서 개천절 기념 국악 공연 - 1

ymkim@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0/01 11:0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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