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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배드민턴> 단식 유망주 허광희 "많은 응원, 힘이 나요"

(성남=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2016 빅터 코리아오픈 배드민턴 슈퍼시리즈는 배드민턴 팬들이 유망주의 성장을 직접 볼 기회를 제공한다.

이 대회에는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참가한, 대표팀 중에서도 간판인 선수들은 물론 앞으로 대표팀을 이끌 기대주 선수들도 대거 출전했다.

팬들이 유망주의 국제대회 경기를 직접 보는 기회는 흔치 않다. 유망주 선수들도 국내 팬들의 성원을 받으면서 경기하는 경우가 많지는 않다.

이 대회는 국내에서 열리는 국제대회여서 유망주 선수들이 홈팬들의 환호 속에서 경기할 수 있다.

남자단식 허광희(21·삼성전기)는 "많은 응원 속에서 경기하니 힘이 났다"며 "그런 응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좋은 성적을 내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지난달 30일 대회 8강전에서 중국의 차오빈에게 0-2(7-21 14-21)로 패했다. 첫 게임에서는 큰 점수 차로 졌지만, 두 번째 게임에서는 더욱 힘을 내며 끈질기게 붙었다.

경기 후 허광희는 "4강까지 가는 게 목표였다"며 "작년부터 국제대회에 나오고 있는데, 8강에서만 6번 정도 졌다"고 아쉬워했다. 그러면서 다음 대회에서는 8강의 벽을 넘어서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주니어 시절부터 두각을 드러낸 그는 벌써 5년째 태극마크를 달고 있다.

동갑내기인 전혁진(21·동의대), 최솔규(21·한국체대) 등과 함께 지내서 대표팀 생활이 즐겁다고 말한다.

허광희와 전혁진은 서승재(19·원광대) 등과 함께 한국 남자단식의 미래로 꼽힌다.

이들은 대표팀에서 남자단식의 간판선수인 세계랭킹 8위 손완호(28·김천시청)와 함께 훈련하며 실력을 끌어올리고 있다.

허광희는 "그런 랭킹에 있는 선수의 공을 받아보면서 실력이 올랐다"고 고마워했다.

그는 실력을 갈고닦아 2020년 도쿄올림픽에도 차근차근 도전하고 싶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허광희는 "도쿄올림픽에도 나가고는 싶다. 그에 앞서 국제대회에서 성적을 내는 게 목표다. 그 이후에 아시안게임이나 올림픽에 참가하게 된다면, 그 무대에서 좋은 성적을 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배드민턴 남자단식 허광희
배드민턴 남자단식 허광희

abbi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0/01 08:1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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