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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개천절 연휴 첫날 흐리고 비

(대구=연합뉴스) 한무선 기자 = 개천절 연휴 첫날인 1일 대구·경북은 흐린 가운데 낮부터 가끔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됐다.

비 오는 가을날의 추억
비 오는 가을날의 추억[연합뉴스 자료 사진]

대구기상지청에 따르면 지난 30일부터 이날 오전 7시까지 강수량은 구미 11.3㎜, 경주 11㎜, 대구 9.5㎜, 의성 9㎜, 청송 8.5㎜ 등이다.

비는 이날 오전 소강상태를 보인 뒤 낮부터 다시 내리기 시작해 자정까지 5∼20㎜ 더 내릴 전망이다.

2일에는 저기압 영향으로 흐리고 가끔 비가 내리겠으나 경북 남부에서는 비가 소강상태를 보일 것으로 기상 당국은 예상했다.

2일과 3일 사이 경북 북부를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해 시간당 20㎜ 이상 강한 비가 오는 곳도 있겠다고 밝혔다.

2∼3일 경북 북부에 20∼70㎜, 대구와 경북 남부, 울릉도·독도에는 5∼40㎜의 비가 내린 뒤 3일 오후 저기압 영향에서 차차 벗어나 그칠 것으로 보인다.

대구기상지청은 "연휴 기간 강수량 지역 차가 매우 크겠고 경북 남부는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많겠다"며 "당분간 낮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고 예보했다.

msha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0/01 07:1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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