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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기업 불법폭로 뉴스위크 "디도스 공격받아…러시아 IP"

뉴스위크, 美연방법 어긴 트럼프기업의 쿠바진출 모색 보도

(워싱턴=연합뉴스) 심인성 특파원 =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가 공화당 대선후보 도널드 트럼프 소유 기업의 과거 쿠바진출 모색 기사를 보도한 후 디도스(DDoS, 분산서비스거부) 공격을 받았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연합뉴스 자료사진]

짐 임포코 뉴스위크 편집장은 30일(현지시간) 성명을 내고 "어젯밤 대규모 디도스 공격을 당했다"면서 "트럼프 기업이 어떻게 미국의 대(對)쿠바 금수 조치를 어겼는지를 다룬 커트 에이첸왈드(기자)의 기사가 나간 후 몇 시간 동안 사이트가 다운됐다"고 밝혔다.

임포코 편집장은 "디도스 공격과 관련해 많은 IP주소가 발견됐는데 주된 것은 러시아인 IP"이라면서 "아직 그 자체만으로는 어떤 것도 확인할 수 없으며 현재 내부에서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뉴스위크는 전날 트럼프 그룹 산하 '트럼프 호텔 & 카지노 리조트' 임원들이 1988년 쿠바진출을 모색하기 위해 쿠바를 방문해 6만8천 달러(약 7천500만 원)를 지출했다고 보도했다.

이들 임원은 자신들의 쿠바 방문을 합법적으로 보이게 하려고 컨설팅 회사 '세븐 애로우스 투자·개발 회사'를 통해 방문 목적을 자선활동으로 위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위크는 트럼프 호텔 & 카지노 리조트 임원들의 쿠바 방문 및 현금 지출은 연방법을 위반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당시는 미국 기업은 물론 일반 미국인들도 자선활동 및 일부 제한된 여행 목적 등을 제외하고는 쿠바에서 현금을 사용하는 것이 원천 금지돼 있었다

sims@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0/01 04:5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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