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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서 '코리아 세일 페스타' 찾은 외국인 환영행사

(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방문위원회는 1일 오전 '2016 쇼핑관광축제(코리아 세일 페스타)'를 찾은 외국인을 대상으로 인천국제공항에서 환영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문체부 조윤선 장관과 한국관광공사,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등 관광업계 관계자들이 참여해 코리아 세일 페스타의 외국인 우대 행사가 시작되는 첫날 한국을 방문한 첫 외국인 손님을 대상으로 항공권 등 여러 선물을 증정했다.

내국인 대상 할인행사와 관광 축제가 합쳐진 코리아 세일 페스타에서는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여러 할인·관광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중국 최대 명절인 국경절 연휴(10월 1~7일)와 겹쳐 중국인 관광객이 많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첫 입국자는 중국 베이징을 떠나 0시 40분 인천공항에 도착한 동위(27·여)씨 였다.

동위 씨는 "한국에는 좋은 품질의 상품들도 많아서 코리아 세일 페스타 기간 동안 할인 혜택을 받으며 쇼핑을 즐기고 맛집도 찾아다니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자 왔는데, 여행의 시작부터 뜻밖의 행운을 만나 잊지 못할 여행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윤선 문체부 장관은 "우리나라의 첫 관문인 공항에서 따뜻한 미소로 외국인을 맞이하자는 취지로 이 행사를 준비했다"며 "이번 쇼핑관광축제 기간 전국적으로 수많은 문화행사가 열리고 있어 외국인들이 특별한 추억을 쌓아 다시 방문하게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 밖에도 세관, 관광경찰, 택시기사, 항공사 승무원 등 친절로 외국인 관광객을 맞이하는 관광업계 우수 종사자와 대학생 홍보단으로 이뤄진 '미소국가대표'가 입국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K스마일 캠페인을 펼치고 외국인 전용 교통관광카드인 'K투어카드', 외국인이 좋아하는 화장품 등을 담은 '웰컴키트'를 나눠줬다.

dyle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0/01 02:19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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