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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 문화의 향연'…3∼9일 경주 신라문화제

신라문화제 공연 장면 [경주시 제공=연합뉴스]
신라문화제 공연 장면 [경주시 제공=연합뉴스]

(경주=연합뉴스) 임상현 기자 = 신라 천 년 역사와 문화를 계승하기 위한 신라문화제가 3일부터 일주일간 경북 경주시 일원에서 열린다.

신라문화제는 과거 서라벌과 현재 경주를 잇는 전통 축제로 1962년 처음 열린 뒤 올해 44회째를 맞는다. 짝수 해에는 홀수 해보다 큰 규모의 종합예술축제로 연다.

3일 봉황대에서 국가 안녕과 통일을 기원하는 '서제'를 시작으로 공연, 프리마켓, 체험, 예술, 장터 마당 등 행사가 이어진다.

개막식은 7일 오후 7시 30분 봉황대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신라고취대 공연에 이어 신라 헌강왕과 처용 이야기를 담은 국악 뮤지컬 '처용'을 주제공연으로 마련한다.

신라고취대 행진 [경주시 제공=연합뉴스]
신라고취대 행진 [경주시 제공=연합뉴스]

2016 세계대회 비보잉 1위 팀 저스트절크가 신라 화랑무를 모티브로 한 창작 비보잉을 선보이고 임창정, 소향 등 인기가수 축하공연도 한다.

8일에는 경주역 일대에서 '삼국통일을 이룩한 신라군 기상'을 주제로 신라군과 당나라군으로 나눠 이색 길놀이 행사도 펼친다.

경주시민과 관광객 400여명이 2팀으로 나눠 줄다리기 시합을 하고 궁도, 씨름, 신라검법 대회와 한글백일장, 사진전, 줄타기 등 행사가 잇따른다.

불국사에서는 신라불교 영산대재, 분황사에서는 원효예술제를 연다.

경주예술의 전당에서는 경주말 겨루기 한마당, 서라벌 문화회관에서는 시조경창 대회, 경주향교와 계림 숲에서는 한시백일장과 학생미술대회가 열린다.

최양식 경주시장은 "지진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이 안정과 화합을 이뤄 역사관광도시 경주 이미지를 회복할 수 있는 축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2014 신라문화제 줄다리기 행사 [경주시 제공=연합뉴스]
2014 신라문화제 줄다리기 행사 [경주시 제공=연합뉴스]

shlim@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6/10/01 09:3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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