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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날 맞아 외국인 한국어 실력 겨루는 대회 줄이어

송고시간2016-10-03 07:40


한글날 맞아 외국인 한국어 실력 겨루는 대회 줄이어

지난해 10월 7일 서울 연세대학교에서 열린 외국인 한글백일장에 참가한 외국인들
[연합뉴스 자료사진]

지난해 10월 7일 서울 연세대학교에서 열린 외국인 한글백일장에 참가한 외국인들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희용 기자 = 570돌 한글날(9일)을 맞아 외국인과 결혼이민자 등이 한국어 실력을 겨루는 행사가 곳곳에서 열린다.

연세대 언어연구교육원 한국어학당은 7일 오전 10시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노천극장에서 '제25회 외국인 한글 백일장'을 개최한다.

한국 체류 기간이 8년 이내인 외국인과 5년 이내인 재외동포로 17세 이상이면 참가할 수 있다. 행사 시작 전까지 연세대 한국어학당 인터넷 홈페이지(www.yskli.com)에서 참가 신청하거나 한국어학당 사무실, 혹은 당일 노천극장을 직접 방문해 신청서를 내면 된다.

참가자들은 시부와 수필부로 나눠 글솜씨 대결을 펼친다. 장원 2명에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연세대 총장 상장과 트로피, 상금 100만 원을 수여한다. 이밖에 최우수상, 우수상, 다문화어울림상 등 모두 71명에게 시상한다.

연세대 한국어학당은 지난달 미국 국방외국어대(8일), 중국 산둥대(24일)와 쓰촨사범대(30일)에서도 외국인 한글 백일장을 개최했다. 일본에서는 오는 8일 도쿄의 주일한국대사관 한국문화원에서 백일장을 치른다.

이화여대 언어교육원도 10일 오전 10시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 삼성교육문화관 103호에서 이 대학 언어교육원 수강생을 대상으로 '제25회 외국인 한국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한다.

서울 서대문구는 6일 오후 2시 연희로 서대문구청 6층 대강당에서 '제3회 외국인 한국어 겨루기 대회'를 개최한다.

한국 체류 기간이 10년 이내인 만 17세 이상의 외국인과 결혼이민자 100명이 KBS TV '도전 골든벨' 형식의 한국어 퀴즈 대결을 펼쳐 입상자(6명)를 가린다.

참가 희망자는 인터넷 홈페이지(www.sdm.go.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napoes@sdm.go.kr)로 보내거나 서대문구청 홍보담당관실에 내면 된다.

heey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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