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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고랭지 김치, 中 동북3성에 선보인다

송고시간2016-09-28 12:21

(베이징=연합뉴스) 홍제성 특파원 = 중국에서 조선족 동포가 가장 많이 거주하는 랴오닝(遼寧)·지린(吉林)·헤이룽장(黑龍江)성 등 동북3성에 한국산 고랭지 김치가 처음으로 수출됐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강원도 고랭지 배추로 담근 김치 17t을 랴오닝성 창춘(長春)의 수입업체를 통해 동북 3성에 수출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대중 김치 수출이 재개된 이후 지금까지 종가집·한성·농협 브랜드가 베이징(北京)·상하이(上海), 선전(深천<土+川>) 등 대도시와 동부연안 지역이 주요 수출대상 지역이었고, 동북 3성에는 수출 실적이 전무했었다.

동북 3성은 조선족 동포가 운영하는 김치업체가 많고 물류비가 많이 들어 진출이 쉽지 않은 곳이다.

aT 관계자는 영양이 풍부하고 식감이 뛰어난 고랭지 배추김치로 동북 3성 공략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aT는 대중 수출확대를 위해 다양한 채널의 판촉 홍보행사와 내륙물류 활성화 조치에 나설 방침이다.

한국산 고랭지 김치의 첫 수입통관이 마무리된 뒤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aT 중국본부 제공]

한국산 고랭지 김치의 첫 수입통관이 마무리된 뒤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aT 중국본부 제공]

js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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