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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명 자동차 튜닝기업 모헤닉게라지스 영암 이전

송고시간2016-09-28 13:00

경기도 파주 공장 이전…내년 상반기 가동

(영암=연합뉴스) 박성우 기자 = 자동차 리스토어·튜닝 기업으로 명성이 높은 '모헤닉게라지스'가 전남 영암에 둥지를 튼다.

영암군은 국내의 독보적 리스토어·튜닝 자동차 제작 판매기업인 모헤닉게라지스가 경기도 파주 공장을 영암으로 이전한다고 28일 밝혔다.

영암군과 모헤닉게라지스는 오는 30일 영암군청에서 관련 협약식을 갖는다.

모헤닉게라지스는 지난달 영암읍 일원에 1만4천여㎡ 규모의 공장부지까지 마련하는 등 이전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공장은 오는 11월 착공, 내년 상반기 중에 완공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연간 100여대의 리스토어 자동차 제작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향후 전기자동차 분야까지 진출할 계획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모헤닉게라지스의 영암 이전은 전남도가 영암 F1 경기장을 활용한 자동차 튜닝사업 밸리 육성에 나선 점에 착안, 영암군이 관련 기업 유치에 적극 나선 성과다.

모헤닉게라지스도 F1 경기장 등 관련 인프라가 구비된 영암이 향후 기업 발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했다.

이 회사의 차량 제작 방식은 중고 갤로퍼를 분해 해체, 노후되거나 녹인 슨 부분 등을 손보거나 각종 부품을 교체하고 도장도 새로 한다.

부품 교체, 도장, 인테리어 등에 주문자 취향이나 디자인 및 기능성 개념을 적용, 신 자동차 문화 트렌드로 각광받고 있다.

군은 공장 건립 및 준공 과정 등의 인허가 문제, 향후 경영자금 알선 등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모헤닉게라지스는 창업은 2013년 했지만 자동차 리스토어 튜닝기업으로는 국내 유일, 최고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는 것으로 안다"며 "이같은 위상을 가진 모헤닉게라지스의 영암 이전은 향후 관련 기업 유치에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3pedcrow@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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